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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[부일갈비] 영등포 맛집

by tyche1004 2021. 12. 29.

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고고고~

급 거리두기가 강력해 져서 여럿이서는 못만나고~

식당도 9시까지만 이용 가능하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분들만 이용이 가능합니다.

월요일에 방문했고~ 생각보다 대기인원은 별로 없었어요~

아래 기계에 전화번호랑 대기인원 선택하고... 간단하게 뭐 먹을지도 선택하면 예약완료!

친구 말로는 이 숯을 준비하시는 분들 앞으로 대기자들이 앉아 있다 하는데~

이날은 적당히~ 계셨습니다~ㅋ 대기하고 10분후 바로 들어갔어요~

아! 1층은 의자이고 2층은 좌식(방)이예요.. 그래서 저희는 1층에 자리 나면 안내 부탁드렸어요~
이날 대기자가 별로 없어서~ 저희의 까다로운 요청도 들어주셨어요~

입장하면~ 모든게 빠릅니다~

이미 인원수에 맞춰 상차림 다 되어 있구요~

반찬은 리필이 계속 되요~ 야채무침도 주시는데... 먹는데 바빠서 사진찍을 정신이 없..ㅋㅋㅋㅋ

특이하게 무를 주시는데... 전 첨이라 몰랐는데..

저렇게 불판위에 무를 올려 다 익은 고기를 올리거나~ 불이 너무 쎄면 가운데 하나 넣어서 불 조절을 해요~

 

오늘은 술마시기 전에 파티스마트 부터~
약 기운이 도니깐 마시면서 깨는 신비한 경험을 합니다. ㅋ

된장찌게와 껍데기~ 모두 서비스 입니다~

고기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~ 단, 껍데기는 고기를 다 먹으면 주십니다~

약한 불조절을 위해 고기 먹고나면 무로 어느정도 불을 조절한 후 껍데기를 올립니다.

이렇게 잡내없이 맛있는 돼지갈비와 껍데기는 첨이네요~

오늘도 맛있게 잘~ 먹었습니다~

(아~ 메뉴판을 안찍었네~ 대체 언제쯤... 빠트리는게 없을지...ㅡㅡ;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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