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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뷰/맛집리뷰18

[이촌역] 르번미 이촌본점 저는 11시반경에 갔는데... 테이블이 5팀 정도 들어갈 수 있어서 금방 차요~ 가장 인기 많은건 토마토 쌀국수(분레) 11.5 이구요~ 근데 전체적으로 음식이 다 괜찮은거 같아요~ 맛있어요~ 왼)토마토 쌀국수(분레) 이고 오)팟타이(볶음면) 이예요~ 토마토 쌀국수는 색은 빨간데 맵지 않아요~ 개인적으로 저는 팟타이가 더 맛있었어요~ 양도 푸짐하고~ 짜조도 시켜봤는데~ 다른데와 다르게 고기가 많이 들어가 있는 기분?? 3명이서 배터지게 잘 먹었습니다~ 다음엔 반미랑 퍼포도 먹어봐야겠어요~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~ 2022. 1. 21.
[이촌역] 스즈란테이 (일본가정식 맛집) 박물관 투어 전에 이촌역에서 점심을 먹었어요~ 스즈란테이 11시반에 오픈합니다. (지점 5호선 발산점 오픈했다고 하네요~) 메뉴판에서 세월이 느껴지는~ 근데.. 이 메뉴판이 불편한게... 가격표 따로... 사진 메뉴판 따로라서... 사진보고 가격을 찾아봐야 된다는 ㅋㅋㅋ 엽차를 주십니다~ (옛날에는 식당마다 엽차를 주셨지만.. 요즘은 무조건 생수를 주는데.. 급 옛 향수가~ㅋ) 엽차는 녹차로 준비해 주시네요~ 따뜻하고 맛있어서 몇잔을 재요청해서 마셨어요~ 주문한 식사가 나옵니다. 먼저 연어덮밥 아래는 모듬 돈까스 (17,000원) 이 계란찜은.. 정말~ 너무 좋아요~ 진짜 옛날에는 이런거 일식집 무조건 주셨는데~ 요즘은 이런 서비스가 없어서 너무 아쉽거든요~ 적당한 간에 적당한 질감~ 와~ 정말 맛있었어.. 2022. 1. 14.
[백부장집] 닭1마리 칼국수 전시보고 종로쪽으로 나와서 백부장집을 갔어요~ 넘 유명한 집인데.. 입구가 좁아서 그냥 지나칠수 있어요~ 닭한마리 3인분 시키고 앉습니다. 평일 낮, 점심시간 지나고 갔는데도 홀은 가득찼고 빈자리 한두개 있었어요~ 닭 한마리 22,000원/2인분 입니다. 저희는 3인분 1마리반이 나온거 같았어요~ (다리3개 날개3개 있었음 ㅋ) 칼국수 죽~ 모두 따로 주문하셔야 합니다. 낮술 해보자며 막걸리도 한병시키고~ 오랜만에 낮술에 신난 나머지... 닭먹고 이후에 칼국수2개랑 죽도1개 해서 먹었는데 사진도 다 못찍고 ㅠ 음식도 남기고 ㅋ 3분이서 잘 드시면 칼국수1개랑 죽1개 시켜 드심 맞을듯~~ 면을 좋아하시면 칼국수2개~ 국수사리가 은근 양이 많아요~ 2022. 1. 7.
[부일갈비] 영등포 맛집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고고고~ 급 거리두기가 강력해 져서 여럿이서는 못만나고~ 식당도 9시까지만 이용 가능하고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분들만 이용이 가능합니다. 월요일에 방문했고~ 생각보다 대기인원은 별로 없었어요~ 아래 기계에 전화번호랑 대기인원 선택하고... 간단하게 뭐 먹을지도 선택하면 예약완료! 친구 말로는 이 숯을 준비하시는 분들 앞으로 대기자들이 앉아 있다 하는데~ 이날은 적당히~ 계셨습니다~ㅋ 대기하고 10분후 바로 들어갔어요~ 아! 1층은 의자이고 2층은 좌식(방)이예요.. 그래서 저희는 1층에 자리 나면 안내 부탁드렸어요~ 이날 대기자가 별로 없어서~ 저희의 까다로운 요청도 들어주셨어요~ 입장하면~ 모든게 빠릅니다~ 이미 인원수에 맞춰 상차림 다 되어 있구요~ 반찬은 리필이 계속.. 2021. 12. 29.